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트 불교 (문단 편집) === 미국 === 유명 헐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 우마 서먼, 스티븐 시걸 등이 대표적인 미국의 티베트 불교 신자다. [[리처드 기어]]는 달라이 라마의 제자이고 한 때 출가를 결심했을 정도로 독실한 티베트 불교 신자이다. [[우마 서먼]]은 부친이 미국의 대표적인 티베트 불교학자인 컬럼비아대 교수 로버트 서먼(Robert Thurman)이다. 우마 서먼의 이름 중에 '우마(Uma)'란 퍼스트네임은 대승불교 사상인 '중관'을 뜻하는 티베트어이고 미들네임인 까루나(Karuna)는 '대비심'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이다. 또한 서먼은 티벳 하우스 미국(티벳 망명정부의 문화원 격인 비영리단체) 이사로도 활동했다. 미니멀리즘 음악의 대가 [[필립 글래스]]도 티베트 불교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자신을 티베트 불교도라고 규정하진 않았지만, 젊었을 적부터 티베트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티벳 하우스 미국의 창설을 돕기도 했다. 또한 달라이 라마의 방미(訪美)를 기념하여 《Mad Rush》를 헌정하였고, 달라이 라마의 출생부터 인도 망명까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쿤둔]]》의 OST를 제작하였다. [[키아누 리브스]]는 티베트 스님의 환생을 다룬 영화 《[[리틀 부다]]》출연을 계기로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네팔의 티베트 불교 사원에서 수개월 간 머물며 수행을 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불교도는 아니지만 불교를 통해 행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2022년 티벳 하우스 미국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도 출연하여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스티븐 시걸]]은 열렬한 티베트 불교도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1997년 닝마의 주요 지도자인 뻬놀(Penor) 린뽀체로부터 17세기 닝마의 뗄된이었던 충닥 도르제(Chungdrag Dorje)의 환생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의 환생자 신분에 대해서는 미국 불교계 내에 논란이 있다. 미국의 주요 불교 잡지 '트라이시클'(Tricycle)의 창립자 겸 편집자 헬렌 트워코프(Helen Tworkov)는 스티븐 시걸이 기부금으로 환생자 신분을 매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